안녕하세요, physi입니다.
예전에 살던집을 지난 6월에 처분하고, 처갓집/부모님댁에 얹혀살기 생활 4개월 끝에 다시 주택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또 다시 모기지의 노예... =_=)
일단 지난 주말 이사는 들어왔는데... 정리할 박스 쌓여있는거 보니 끝이 없는거 같네요;;;;
새 집을 짓기로 결정 하고 가족들과 모델하우스들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인테리어 디자인 해 놓은거 보다가..
저희집 최고 실세 딸래미와 새 집에 이사가면 방을 이쁘게 꾸며주기로 약속을 했었고,
마침내 그 딸래미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침대를 포터리반 키즈에서 찾았는데... 이거 가격이 좀 나갑니다;;; ㅎㄷㄷ
모기지 론/에스크로 클로징 때문에 미뤄두었던 새 카드 발급을 좋은 오퍼 찾아 줄줄이 열고 있어서, 스팬딩 채우긴 딱 좋긴한데...
그냥 PB Kids 웹사이트에서 아무런 '신공' 없이.. 거액의 물품을 구입하는건 뭔가 아쉬운듯 하고요.
어떻게 구입을 해야 마적단 답게 잘 구입하는걸까,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팁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예전에 Crate and Barrel, Pottery Barn 이런곳에서 분기별로 홍보물에 쿠폰 붙어 날라오던게 생각나서,
ebay가서 할인 쿠폰이라도 구입해 볼까 싶어 찾아 봤는데, 요즘은 그런 쿠폰들이 나오지도 않는거 같아 보이고요.
cashback monitor 가서 찾아봤는데, 딱히 탈 링크도 없는듯 보여요;;
블프나 크리스마스 시즌 되면 할인 이벤트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