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물품 보내실 때 페덱스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한국에서는 한 회사에서 독점하는 물건이라 너무 비싸서
한국의 지인이 저에게 대신 구매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해 구매까지 마쳤고
이제 제 페덱스 온라인 계정 이용해 쉬핑 레이블을 좀 만들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제가 막힌 부분은 바로 이부분인데요.
1000불 정도 하는 물건인데
질문1. 저 맨 위, 커머셜 인보이스 체크 하고 난 후에 제가 업체에서 받은 인보이스를 상자 안에 그냥 넣으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우체국에서 할 때 처럼 세관신고서 같은 거를 따로 페덱스에서 받아와서 작성 한 후 상자 겉면에 붙여야되나요?
질문2. 중간 쯤에 Term of Sale 단추를 누르면 여러 가지 옵션이 뜨는데요.
도대체 뭘 선택해야할까요? 추정컨대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면 수령할 때 세금을 내도록 할지, 미리할지 하는 걸 선택하는 옵션으로 보이는데요.
어찌해야할까요?
질문3. 차라리 내일 아침 페덱스 센터에 주소만 가지고 가면 훨씬 더 간단할까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설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