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를 떠났던 사람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파크 하얏트 부산 대통령 스위트 (Park Hyatt Busan's Presidential Suite) 간단 후기

fjord 2021.11.24 08:23:08

제가 2021년 8월에 마지막글이라며 남긴 글이 민망해지긴 하지만... 공유 안하기가 아쉬워서 이 글 하나 남기고 다시가려고 잠깐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행에 대한 느낌이 예전같지 않아진건 사실입니다. 이제 새로운 곳을 가도 그냥 그렇고, 좋은 호텔 스윗룸에 가도 그냥 그렇고, 아주 좋다는 음식점에 가도 그냥 그렇고.. 뭔가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이든 삶이든 여러 면에 있어 아직도 많은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파크 하얏트 부산 대통령 스위트 (Park Hyatt Busan's Presidential Suite)에 묵게 되었는데 사진을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로서는 프레지덴셜 스윗은 이제 두번째 경험이네요. 브루나이 국왕과 싱가포르 총리가 묶기도 했던, 하루밤에 850만원이 넘어가는 66평 (= 2,357 sq ft)의 프레지덴셜 스윗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마모를 떠났던 사람도 다시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요..

 

1637755521193.jpg

 

 

그럼, 사진 몇장만 남기고 나중에 언젠가 다시 돌아오게 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혹시나.. 사진에 제가 없어도 제가 진짜 묵은거 맞아요~ㅋㅋ)

 

 

1637754985661-0.jpg

 

1637754985661-1.jpg

 

1637754985661-2.jpg

 

1637754985661-3.jpg

 

1637754985661-4.jpg

 

1637754985661-5.jpg

 

1637754985661-6.jpg

 

1637754988614.jpg

 

1637754985661-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