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정입니다.
ANA에서 계산한 총 거리는 18762 마일 입니다. Gcmap이랑 차이가 좀 있습니다.
루팅입니다.
미국 국내선 UA 뺴고는 다 비지니스 좌석 입니다.
UA 국내선 비즈 좌석이 잘 안풀린다는데, 나중에 좌석이 풀리면 업그레이드는 추가차지 없이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18000-20000 마일은 115000 차감입니다.
유할을 최대한 낮춰봤습니다.
(위 발권은 1인 기준이고요, 두명이라 2배 곱하면 됩니다)
터키에서 부모님과 초선양과 10일정도 여행후, 부모님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구요. 초선양과 저는 추가로 바르셀로나와 리스본에서 4일씩 쉰후에, 미국으로 넘어가 뉴욕 관광도 이틀하고, 샌프란으로 돌아가 장인장모님한테 인사드리고(얼굴도장찍고 ㅋㅋ) 한국으로 옵니다.
영주권 때문에 미국 입국도장을 찍고 와야하는 바람에 RTW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여러 여행이 겹쳐서 날짜가 픽스되어있어서 전반적으로 조금 어려웠는데, 제일 힘든건 미국-유럽 노선이였구요. 이 노선이 유할 발생하기 제일 쉬운 노선이니 열심히 발품 파셔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한동안 감을 잃어서 헷갈렸던거..ㅎㅎ
I 부킹 클래스 찾으시면 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922165
도움 주신분들 일일히 태그하기엔 너무 많아서 여기서 감사하단 말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울 초선양 맨날 유럽 가고 싶다고 노래 불렀는데
유럽 몰디브 두바이 도하 잡았다하니 그 힘든 김장도 웃으면서 하네요.
극한직업 조선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