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에 시력이 진짜 급하게 떨어졌고 성장이 멈추자 떨어지지 않었는데요
이것이 똑같이 딸에게도 적용이 되네요
근데 문제는 제가 한국식으로 표현하지만 마이너스7~8정도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멈췄는데요
딸은 지금 6학년인데 벌써 -7정도라는거예요 ㅠ
안경알도 마니 두꺼워져서 렌즈를 끼게하려고하긴하는데
안경도 잘 안맞으니 ㅠ
한국인이 없는 동네라서
그냥 월마트에서 맞췄었고 안경을 써도 잘 안보인다고해서
재검사해서 다시 받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네요
월마트 안과 의사는 시력에 맞게 해준거라고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하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 여름에 한국을 갈 생각이지만 앞으로 육개월은 남아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인디애나라서 시카고까지 네시간 정도 가면 한국 안경점이 있는거 같던데
보험은 안되지만 그냥 여기서 하는게 더 나을까요????
혹시 조언해주실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