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동안 나와 P2는 미국에서 카드를 Open 또는 Downgrade만 해 보았지 캔슬을 시도한 것은 처음입니다.
P2의 아맥스 플래티늄 카드의 캔슬을 시도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네요.
기본 정보는
# 18년 11월 11일 플래티늄 카드 Open
# 20년 12월 23일 리텐션 오퍼 받음(19년도에도 받음)
# 21년 12월 24일 해지 시도(리텐션 시 1년 보유 계약에 의해)
내가 원한 것 : 해지와 동시에 11월 말에 납부한 연회비의 프로레이트 리펀.
아맥스 측의 설명은
1. 플래티늄카드의 경우 해지 시 연회비 부과 후 30일 이내에 해지만 가능 (프로레이트 리펀 없음, 다운그레이드 시 가능)
2. 작년 12월 23일 리텐션 받았으니 해지는 12월 24일 가능
즉. 오늘 해지는 가능하지만 연회비 리펀은 없음.
1시간 가량 채팅한 결과 플래티늄 카드의 해지를 위해서는 둘 중 하나 선택 가능.
1. 리텐션 오퍼 없이 1년 유지 후 연회비 부과시 캔슬
2. 리텐션 오퍼를 받고 오퍼 1년 지난 후 해지 시 연회비 리펀 없이 캔슬.
결국 리텐션 오퍼 없이 1년 더 보유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리텐션 오퍼도 꼴랑 $150 스테인먼트 크래딧 제시하더군요. 거절했습니다.
연회비와 리텐션을 모두 가져가는 방법은 카드를 영원히 보유하는 방법 밖에 없더군요.
(골드카드의 경우 리텐션 오퍼는 13개월 째 가능. 결국 12번 하면 어떤 순간 1년이 잠식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