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답변 달아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답변 정리해보니
1. 약사 잡 마켓 경쟁 심화 미래 불확실성
2. 투자 대바 비효율 - 장학금 받을수 있으면 고려
3.6년제는 비유연
4.학업 난이도 - 본인 하기
5. 샐러리 초봉에서 변화가 크지않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이 가장 우선순위라 생각합니다.
현명한 선택이 되도록 아이에게 설명하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 문의 내용은 아래*
아이가 대학 진학을 해야 하는데 화학 생물 관심이 적어요.
진학하려는 대학 졸업율이 87%, 약사 시험 통과 90%이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고 학업량이 많은 것은 알겠는데 과학 꼭 잘해야 졸업 가능할까요?
잘 모르는 저는 약대는 과학 조금에 암기 많이로 생각하는데 어떤 적성이 약대에 맞을지...
괜히 안정적 삶이란 이유로 화학 무관심 아이에게 권하는게 아닌지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