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Amex Plat FHR 크레딧을 스위스 호텔 Riffelalp Resort 2222m에 썼어요.
2인실 더블룸이었고, 가격은 425 US $ 였습니다.
매우매우 깨끗. 5성급 호텔. 코로나로 리조트 자체를 닫았으나, 7월달에 갓 오픈하였고요.
체크인시 직원이 이 점을 언급하며 코로나인데도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손님 응대가 완벽했고, 매우 친절했어요! 외딴곳에 떨어져 있어서 매우 멋진 마테호른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외딴곳이니 만큼 가는 길이 오래 걸려요. 체르마트 도착해서도 거기서부터 따로 푸니쿨라?같은걸 타고 몇정거장은 더 가야하기 때문이죠.
거기서 또 데리러 나오는 귀요미 호텔 전용기차를 타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의 녀석)
수영장+사우나+레스토랑+부대시설+디자인 이용한 값이라 생각하면 교통이 번거로워도 감안할 만 했습니다.
목욕탕이 남녀 공용이어서 누드 감안 하시고 가셔야 하고요.(불편하면 타월로 두르고 가시면 됩니다)
체르마트 마테호른 뷰를 온연히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거나,
아침에 추운곳에서 덜덜떨며 황금호른을 볼 필요없이 발코니에 나와서 볼수있다는게 이 호텔의 최대 장점입니다.
멋진 수영장과 스파에서 휴식하며 힐링하기를 원한다. 투숙객이 적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 하루종일 숙소에서 안나가실 분께 적합합니다.
조식은 원래 따로 비용 추가해야하지만 저는 American Express Platinum Member 혜택으로 조식포함 되었습니다.
4시 레이트 체크아웃, 얼리체크인, 뷰 업그레이드 혜택 포함 근데 조식이 너무너무 괜찮아요!!
조식에 샴페인을 줍니다.. 우유도 진짜 제가 마셨던 우유중에 최고였어요.
맛을 예를 들자면.. 단맛이 덜한 백미당 아이스크림 우유맛?이라해야되나? 특이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타기에도 좋을것 같고요. 시설 돌아다니다가 스키 프로그램이 있던걸로 봤습니다.
부대시설중에 시가룸도 있고, 게임룸, 볼링장도 있었어요.
체크인 카운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고급진 산장 느낌이예요.
조식이 너무너무 다 맛있었어요..
HR
시가 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