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이 일에 집중하기 어렵게 한다는 핑계로 (평소에도 그런건 함정) 유튜브의 망망대해에서 방황하고 있네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정밀아의 노래가 나와서 그냥 게시판에 끄적여 봅니다.
버스보다는 기차를 좋아해서 서울에 정착한 이후에 자주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곤 했는데, 그 때 생각도 나고 하네요.
미국에 있다보니 기차 탈 일이 별로 없지만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기차 타고 여행하고 싶네요.
다시 일하러 출발해야겠네요. (다들 어떤 노동요 들으시면서 일하시나요?? ㅎㅎ)
모두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