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선배님들, OPT가 끝나서 한국돌아온 후기 입니다
LA에서 3월 29일 밤 11시 40분(현지시간) 출발 비행기를 탔고 한국에는 3월 31일 아침 5시 20분(현지시간)쯤에 도착했네요. q코드에 pcr검사지, 배신접종카드 모두 등록하였지만 결과는 7일간 자가격리입니다 ㅠㅠ 하루만 더 늦춰서 왔으면 면제라는데 아쉽네요.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27일 일요일 오후2시: LA 다져스 스테디움에서 무료PCR검사
- 28일 월요일: PCR음성결과받아서 pdf파일 저장 & 프린트
- 29일 화요일 오전 11시: Q-코드에 정보입력 완료
- 오후 11시10분 비행기탑승
- 오전 5시20분 인천공항 도착
- 오전 5시 30분 - 6시 10분: 비행기 내려서 검역관 줄서고(Q코드 사전등록 완료자/비완료자 줄 따로 있으니 꼭 사전등록하고 오세요),
자가격리 판정 받고(저는 1,2,3차 백신 모두 미국에서 맞아서 보건소에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물어보니 4월 1일부터는 모두 자가격리 면제랍니다. 저는 하루차이로 해당안됨 ㅠㅠ.
부모님 전화번호로 거주지 확인받고,
짐찾고,
방역택시/방역버스 중에 택일 하라고 해서 택시타고 집에옴
- 오전 9시: 보건소에서 PCR검사 받으라고 해서 검사받고 다음날 음성결과 받음
너무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자가격리 끝나면 일단 핸드폰하고 통장부터 만들어야할 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