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4/30/2022]
- 다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다른 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이여서 인터뷰보느랴 집보러 다니느랴 너무 바빠서 제대로 댓글을 못달았네요.
- 저같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주신 정보를 요약해봤습니다.
미국 Meal Kits 정보 요약
장점.
- 디스카운트 찾아보면 가격이 합리적일수도?
- 요리하기 전에 장보기나 메뉴에 대한 선정에 대한 편의성.
- 평소 안해먹던 새로운 레시피를 알게됨.
단점.
- 양이 적음 (고등학생 남아가 2인분 먹는다).
- 요리를 해야되서 생각만큼 시간이 절약되지 않고 가성비가 떨어짐 (프로즌 밀이나 배달 음식과는 다르다).
- 조리법을 모르는 요리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걸림.
[리스트]
미국 밀키트
- Hello Fresh
- Blue Apron (특별한 음식메뉴)
- Home Chef (추천 by 3 people)
- Every Plate
- Freshly (조리간편하나 양이 적고 맛이 단조로움)
- Factor75 (조리간편하나 비쌈) (학교 선생님 15% 할인, 다른 할인도 가능?)
- Marginally
- Gobble (적당한 양)
- Tovala (오븐음식 but 자동조리 = 편리성) (전용오븐이 필요함 & 메뉴가 조금 단조로움)
미국 그로서리 with 밀키트-like 서비스
- HungryRoot (그로서리 배달 서비스 but 레시피 같이옴)
- Wholefood 음식 섹션 (일주일에 한 번 사서 일주일 내내 먹기)
한국 밀키트
- 울타리몰 정원 F&B (비쌀수도?)
- Doofood (비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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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님이 비지니스를 작년말부터 시작하시면서 바쁘셔서 종종 저녁식사 차릴 시간이 없어서 자주 사먹게 됬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집에와서 저녁을 차리기엔 너무 배가 고파요. 아침은 어차피 야채쥬스 한 잔, 점심은 견과류 한 팩과 커피로버티기 때문에 저녁이라도 제대로 빨리 기다리지지 않고 먹고 싶은데요.
외식은 할 때는 맛있게 먹어서 0 칼로리 이지만 먹고나면 좀 후회가... (평생이랬네요...).
하여튼, 글의 요지는 P2 와 상의 후 밀키트라도 한 번 해서 건강하게 먹어보자! 인데 너무 옵션이 많네요. 혹시 추천하시는 밀키트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사람 입 맛이 다르지만, 저희는 그렇게 고급입맛이 아니여서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