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고민이 되어 마모분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해외이주신고가 되어 있는 영주권일때 한국 방문하여 제 명의의 휴대전화, 환전 및 송금 은행거래에 큰 불편함이 있었드랬죠.
이번달 시민권 취득 후 4월부터 9월 중 5개월 정도 한국과 제3국을 여행하고자 하는데 FBI 범죄경력증명서와 아포스티유를 진행하려니 좀 고민이 됩니다.
나중엔 저렇게 장기간 - 제 나름- 나가 있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해놓을 수 있을 때 하고 싶은데
당장 2주후에 출국이라 아포스티유 서류를 국제우편으로 받아 F-4비자를 한국에서 신청해야 할 듯 합니다.
고민이 되는 이유는 이 과정에서 삑사리가 나 거소증 발급신청 전 범죄경력증명서와 아포스티유 유효기간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우때문이구요.
사실 F-4를 받으려는 이유는 때문이고 5개월을 한국에서 계속 있을것은 아니라서 3개월 체류기간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1, 2년도 아니고 고작 5개월인데 비자와 거소증이 꼭 필요한 것인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있으시다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