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ce Inn by Marriott Las Vegas South/Henderson 투숙기.

Arterior 2022.04.17 02:52:11

대학 진학으로 마지막이 될것같은 아이와 함께 봄방학을 이용해 Zion national Park, Bryce canyon 다녀오는 길에 하룻밤 묵었습니다.

거의 3년을 가지고 있던 Marriot 숙박권을 써야 할것도 그렇고 번잡함도 피하려고 써치하던중에 방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638sqft)

일단 선택을 했습니다. 마침 그날이 BTS concert 가 있는날이라 베가스 전체가 들썩들썩 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방송국에서 리포팅하는것도

옆에서 보게 되고 저희 아이는 좋아라 합니다. 호텔에서 스트립까지는 15분 정도 걸리고 rift 이용하시면 25불 정도 됩니다.

호텔얘기를 하자면 일단은 1베드룸 스윗에 분리된 키친시설이 되있어서 편안합니다. 소파도 커서 펼치면 King size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tv도 방과 거실에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싸울일이 없고요. 관리도 깔끔하게 유지 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조식도 평범하지만 모든 투숙객에게 10시까지 제공됩니다.(베이글 ,씨리얼, 과일, 머핀, 커피,쥬스...)

수영장도 작지만 관리를 잘해놨습니다. 파킹 무료입니다.  

장점: 4인 가족 잠자기엔 좋다.

단점: 럭서리 리조트는 아니다. 약간의소음정도 (예민하시다면.)

payment에 쫓겨서 사는 미국생활에 마모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방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마모에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요 짧은 글 올리는데 주말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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