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인천-김해가는 연결내항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무기한 운항중단이라 지금은 무조건
인천공항에서 수하물 찾아서 김포공항까지
직접 이동해서 수하물을 다시 부쳐야 하네요.
대한항공&진에어도 아시아나&에어부산처럼
김포-김해는 공동운항인줄 알았는데 따로
운항 중이라 약간의 뻘짓을 하면서
몇 가지 알게 된 것들입니다.
1. 인천공항 <->김해공항가는 연결 내항기는
미운영중이나 대한항공 국제편으로 인천 도착후
24시간 이내에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대한항공 국내선 이용시 수하물은 국제선 기준으로
부칠 수 있음. (일등석이면 가방 3개 30kg씩)
반대로 김해공항 ->김포공항으로 이동시에도
국제편 이용시 같은 룰 적용.
2. 1번의 경우 수하물 연계가 안 되서
김포공항에서 다시 체크인을 해야 함.
3. (1-2번의 경우) 대한항공 국내선을 따로
예약 했더라도 국제선에서 비즈니스, 일등석
이용했다면 국내선 라운지 이용 가능.
4. 현재 대한항공은 김포-김해 매일 9차례 운행.
마일리지로 발권시 편도 5천마일과 유류할증
(대략 1만 5천원 발생) 레비뉴 티켓은 4만-6만원.
5. 인천공항 -김포공항은 170분 미니멈 컨넥션 타임
6. 코엑스 도심 공항 터미널 (인터컨 뒤)는
현재 9/30/2022년까지 영업 중단 상태.
7. 한국 LCC들은 대략 1kg당 2천원의 요금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