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회원님들. 저번주에 여행준비로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들뜬 마음에 하루하루 보냈는데 출국 2일전에 양성이 떠버렸네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사하는 곳 바꿔가면서 계속 음성을 기대했지만 불가능으로 생각되어 이제 포기했습니다.
4/21(목)에 검사받았을 땐 음성였는데 4/26(월)에 검사받으니 양성이 나오네요. 현재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일단 누워서 요양중인데 젤 큰 걱정(물론 제 몸이 젤 걱정이긴하지만...)은 일정변경입니다. 현재 마일로 티켓을 발권받은 상태인데 출발 10시간전에 변경해야하는데 이게 될련지 모르겠네요(발권은 ANA 마일로 발권했습니다). 또한 다음 티켓을 알아보니 5/3(화)가 젤 빠른데 그럼 오늘부터 1주일 남은건데 다음주에 음성이 나올지 확신이 없네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비슷한 케이스를 보신적이 있으시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회원님들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ㅜㅜ
추가) 아! 생각해보니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안썼네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