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역시 모르는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마일모아네요
집값이 오르고 있지만 살아야 할 집이라 그냥 하우스 헌팅을 다니고 있는 삐삐롱입니다.
제 생애 첫 집이라 마일모아에서 이것저것 글을 찾아보며 첫 집 구매를 준비하고 있지요. 그동안 질로우나 레드핀을 통해 만난 몇 명의 리얼터와 계속 집을 봐왔는데요 약 한 달 전에 남편이 질로우를 통해 한 모기지회사에(제가 사는 곳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회사더군요) 프리어프루벌을 신청해서 레터를 받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어제 만나 집을 보여줬던 리얼터에게 이 모기지회사에 대한 정보를 줬더니 그 회사는 잘 모르겠고 또 이곳에서는 그 회사를 통해 오퍼가 억셉된 경우가 없으니 다른 곳에서 프리어프루벌을 다시 받는게 좋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집에 대해서 잘 모르니 이런 문제에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감이 안옵니다.
저희의 경우 다시 받는게 좋을까요? 어떨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