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인데 집공사문제로 2달정도 집에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SunnyDay 2022.05.12 05:00:12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렌트하고 있는 집에, 동네 하수구가 막혔는지 집안에 하수구물이 역류하여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방에는 안올라오고, 거실과 부엌쪽으로 올라와서,, 집주인에게 연락해 물빼고,, 환기 시키고,, 손상된 거실 마루 수리를 해 주기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희 언니집으로 집에 가있으라고 하던군요.. 그달 렌트비를 돌려주면서요.. 어쩔수 없이 대충 옷가지만 챙겨서 언니네로 가셧는데,, 금방 끝날줄 알앗던 공사가 보험회사와 hoa와 무슨 문제인건지 2달이 걸리게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본인 집이 아니라 불편하시고, 언니와 형부도 티는 안내지만 불편할테고,, 벌써 2달째인데 [물론 렌트비는 안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답이 없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임대인에게 취할수 있는 권리 같은게 있을까요? 거실에 잇던 가구들도 약간 손상되었고,,그냥 렌트비만 안내고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다행히 같은 시티에 저희 언니가 살아서 거기라도 갈수 있엇지만,, 그럴 가족이 없었다면요?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아는게 없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