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권 인터뷰를 2022년 1월에 통과해서 "Congraturalations! Your application has been recommended for approval에 체크된 종이를 받고 인터뷰를 마치고 나왔는데, 아직도 oath ceremony 날짜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같은 필드오피스에서 인터뷰 본 사람중 저보다 늦게 하신 분들도 이름변경까지 하셨는데 세레모니까지 다녀오신거 같더라구요.
인터뷰를 본 날 인터뷰어가 시험 통과했다고 하자마자 바로 세레모니 날짜를 잡아줬는데, 제가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고 하니 스케줄한 세레모니를 취소하고? 저에게 나중에 세레모니 날짜가 정해질거다라고 얘기했어요. 그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이네요. 몇일 전에 USCIS 넘버로 전화를 했더니 제 케이스에 아무 문제가 없고 기다리라고 하고, 제 주소 주변 필드 오피스에 편지를 보내라고 주소를 줬습니다.
편지를 보내는게 이득일까요? 검색을 해보니 이민국에 편지를 보내지말라는 글도 있고, 상원의원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글도 있고 고민이네요.. 저같은 케이스를 가진 분이 계신가요? 사정상 빨리 세레모니를 하고 여권 등 서류들을 빨리 업데잇 해야하는데, 마냥 기다려야만 할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