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로 내년 여름 ORD-HND-GMP JL 비즈를 두 장 발권했습니다. 발권기는 요기 올려뒀었구요.
인당 116K를 소요하는 발권인데, 2주째 차감이 안되고 있습니다.
티켓엔 문제 없어 보입니다. BA에서는 Confirmed, JL에서는 Ticketed 잘 뜨구요. 자리 지정도 다 했어요.
Avios 발권은 처음인데, 이게 원래 이런 건가요, 아니면 제게도 드디어 발전산의 축복이 함께한 걸까요?
더욱 아리송해지는 대목이라면 오늘 AA 국내선 발권 두 장 총 22K로 발권했는데 그건 칼같이 차감되었습니다.
JL은 전화발권, AA는 웹발권이이라 상담원이 뭔가 실수를 베풀어 주신 건가 싶기도 하고, BA가 그럴리 없다 싶기도 하고. 적은 마일도 아니고 220K인데요.
어떻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