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 나가서 짧으면 1년 길면 2년쯤 살다 올 예정입니다. 시민권자이고 한국에 거소증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자동차가 필요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집에 여유차로 미니가 한대 있고 처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은...
1. 미니를 가지고 가서 타다가 돌아 올 때 팔고 온다.
2. 미국에서 미니를 팔고(중고차값 15000불 준다네요) 차값 받은 걸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차를 사고 미국 올 때 팔고 온다.
차를 가지고 가는 절차도 모르고, 미니를 한국에서 탈 때 미니 정식 딜러에서 정비가 가능한지, 팔 때 외국에서 들어 온 차의 시세가 어떨지도 몰라서...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인지 고민 중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