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메 입니다.
이제 내일 가네요! 가자 동남아!
집에 댕댕이를 두고 다니다보니 너무 여행기간이 길면 힘들어서 어쩔수없이 일정조정을 마쳤습니다.
발권했을때만해도 몰랐죠.. 이렇게 항공계가 미쳐 날뛸거란 사실을..
베트남 1박
Hilton Garden Inn Hanoi - 힐튼 18000포인트: 오바마 분짜와 유명한 포집, 초선양이 좋아하는 커피집등 로컬맛집이 많은곳으로 골랐습니다.
싱가폴 1박
JW Marriott Singapore - 매리엇 35K 숙박권 + 5K 탑업 : 안다즈를 갈까 고민하다가 주변에 하커 센터들, Chinatown, MBS 등이 있어서 이동에 편리할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발리 6박
Hyatt Regency Bali - $100에 BRG해서 체크아웃후 5000포 받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라 잠만 자고, 구경하다가 우붓으로 갑니다. 사실은 발리 여정 전체를 여기로 잡았다가 막판에 변경했습니다.
Viceroy Bali - 하얏 30K * 2 박 입니다. 업글도 못받을것같고 레비뉴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않지만, 그래도 이번 신혼여행 컨셉은 럭셔리니까 =3333 한번 가보려 합니다.
Alila Ubud - 이미 꽤 유명한 알리라 우붓 입니다. 기본방은 8천포인트인데 조금 더 써서 풀빌라로 잡았습니다.
몰디브 바다, 두바이 사막 다 다녀왔으니 이번엔 정글 컨셉으로 갑니다.
태국 7박
Hyatt Regency Bangkok Sukhumvit - 7박 $523+ SUA . 사실 그랜드하얏과 하얏리젠시 모두 카테고리가 내려가서 포인트 사용하려했는데 레비뉴가 너무 쌋습니다. 그때만 해도 코로나 규제가 풀리지않았을때라 레비뉴가 낮을때 BRG해서 20% 추가할인받고 스윗업글권도 하나 넣었습니다. 4달동안 3번을 나눠서 간 신혼여행인 만큼 마무리는 여유롭게 하려고 일정 잡았습니다.
앗 그리고 발권기는 여기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134065
마일모아 게시판 많은분들덕에 저희가 이렇게 또 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