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입니다.
비즈니스 하다가 접고 회사로 옮기고 부모님 왔다 가시고 정신 없었다가 요즘 좀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의료보험에 관심많고 나름 회사 보험 좋다고 와이프가 아픈데도 많고 해 좀 다니는데 이제 디덕터블 다 차가고 해서 혹시 회사에 HSA 있는지 물어봤더니....
HR 왈 우리회사에는 HSA는 없다고 하면서 대신 Health Reimbursement Account (HRA)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뭔가 한번 찾아봤는데 확실히 이해가 쉽지는 않지만 몇가지 얻은것은
첫째: The Health Savings Account (HSA)와 다르게 Empolyer만 적립이 가능하고 Empolyee는 적립이 않됀다는것 (이것 리밋도 없고 회사가 넣고 싶은 만큼 넣을수도 있어서 HSA의 있던 7000불 같은 리밋도 없다)
둘재: 각종 Qualify 의료 비용과 Deductable같은데 쓸수는 있는데 여기에 들어간 돈은 결국 회사가 준거지만 인컴에는 잡히지 않는다. (다만 지불해 주는 금액에 제한은 있다)
셋째: 회사를 떠나면 이돈은 못쓴다. (니가 넣은 돈이 아니고 회사가 넣은 돈이니까)
http://www.aetna.com/producer/aetnalink/2009-4q/natlink_hra_4q09.html#:
https://www.griffinbenefits.com/blog/hra-vs-hsa-which-is-better
이정도 정보에요.
그럼 이돈은 퀄리파이만 되는 금액이면 무제한으로 땡겨써도 인컴에도 않잡히고 의료비용 지출되니 아픈사람 있는 회사직원에게는 최고의 혜택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HSA 없다고 해서 우울했다가 HRA가 좀 희망을 주네요.
아무튼 HRA경험있으신 마모분들 있으면 정보 좀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