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그랜드 하얏, 서울 반포 JW 메리엇, 동대문 메리엇 간단 후기

마누아 2022.06.24 04:09:01

20일 입국했구요.  

 

인천 그랜드 하얏 -20일 화요일 숙박, 글로벌리스트

저녁 라운지 7시 반까지 운영

메뉴 다양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아침 풀뷔페 -  수요일 아침 라운지가 문을 닫는 덕에 에잇인가 하여간 풀 뷔페 아침을 먹었구요.  깔끔하고 안짜고 음식들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수영장, 사우나 다 무료?

피곤하고 일정상 이용은 못했습니다.

접근성

인천 공항에서 공항 무료 순환 버스 타고 (3층 12번 출구) 한 정거장이라 이동 편했구요.  호텔 채크인, 라운지 저녁후 다시 순환버스 타고 공항에 가서 코비드 검사 받았어요.  미리 약속 안해서 컴터에 정보 넣고 등등 아마 20분 정도 총 소요된거 같아요.  접수하면 영문 영수증 주고요.  8시에 검사 받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검사 결과 받았어요.

호텔 앞에 자기 부상 열차가 아침 저녁에 운행중인데여.  공항, 호텔 앞, 그리고 네 정거장인가 더해서 영종역까지 운행중인데 시간 되심 한번 타볼만합니다.

 

서울 반포 메리엇, P2 플랫 프리 나잇 예약, 6/22일 수요일 숙박

채크인 - SNA 신청 거절

아이때문인지 제일 낮은층으로 주었구요. 

아이 나이 12인데 프론트 직원이 11살로 해주고 라운지 아침 이용 무료로 하게 살펴 주었어요.  P2가 플랫인데 속이 안좋아 저랑 애가 둘이 저녁에 이용하게 부탁했구요. 라운지 음식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니 좋았고 작은 디저트류 안달고 맛있었습니다.  바나나 인절미 떡 맛있었어요.

라운지 조식 - 평범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수영장, 사우나 이용 가능 - 피곤해서 이용은 못했습니다.

 

동대문 메리어트- P2 플랫, P1 골드. 방 2개 각각 예약

성인 셋 , 12살 아이 하나, 6월 23일 목요일 숙박

라운지 저녁- 아이는 이용 불가

7만원 내면 성인 한명 저녁 라운지 아침 다 커버였는데 아이가 입장 불가라 저는 아이랑 나가서 사먹고, 아침은 55,000원 성인 한명만 추가로 내고 먹었어요

저녁 - 라운지 칵테일 타임.  P2말이 정말 먹을거 없다고 완전 실망.  근데 아침 풀 뷔페로 다 용서되었다고. ㅎㅎ

조식 - 타보로? 풀뷔페.  코비드로 라운지에서 간격 유지가어렵다고 뷔페 식당에서 아침 제공하더라구요.  메뉴 다양하고 맛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키위 브로컬리 쥬스를 아이가 좋아했어요.

객실 -10층으로 스윗 업그레이드 없음.  11층에 무엇인지 소음이 좀 있어 밤에 거슬렸구요.  방음이 잘 안되더라구여. 마치 여인숙에 묵는 듯한 기분이 좀 들었어요.

수영장 이용 가능, 사우나는 코비드로 운영 안함

수영장만 이용했어요.  수영모 써야하고 빌려 주었구요. 수영장 아주 크고 좋았습니다. 저녁 7시쯤에 가서 다른 손님 2명이랑 다섯명이 이용

 

사진은 나중에 추가할께여.  핸펀이랑 느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