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에 오아후를 가는데요, 저희 부부와 수영못하는 70대 부모님, 역시 수영 못하는 5살 8살 아이들과 처음으로 스노클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모님들 후기와 댓글들을 찾아봤는데요, 어떤분들은 하나우마베이보다 샥스코브가 좋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역시 하나우마베이라고 하시는데요..
일단 저희가 토요일에 도착해서 하나우마베이를 가려면 그다음날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댓글들을 보니 아침일찍이 아니면 주차가 어렵다고 하시는데요...
하나우마베이를 (만약 예약을 성공해서) 간다면, 도착한 다음날 아침을 일찍 먹고 급하게 가서... 가더라도 주차도 불확실하고.. 아침엔 물도 차다고 하시는데.. T.T
샥스코브는 돌이 더 위험하다고 하셨던거 같은데요...
저의 질문은..
만약 한곳만 간다면 그냥 여유롭게 샥스 코브를 다녀올까요, 아니면 일생 한번 오아후 가는데 하나우마베이를 가볼까요..
하나우마베이를 간다면 한 11시쯤 가면 주차하기 더 쉬울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