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하얏 60박 달성으로 받은 cat 1-7 숙박권이 7월 초에 만료되어서 독립기념일에 카멜 하이랜즈 인에 다녀왔습니다.
마모 공식 여인숙이라 유명하고 후기도 많지만 Point Lobos Suite 는 못본 것 같아서 사진 위주 후기 남깁니다.
숙박권이라 일반방으로 예약했고 앱으로 업그레이드 노티도 없길래 연휴라 방이 없나보다 했습니다. 5시쯤 체크인했는데 혹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냐고 하니 방이 준비가 안됐을 것 같다며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니 타운하우스 스윗보다 좋은 Point Lobos Suite 으로 해주었습니다.
프론트 직원 말로는 이 방이 제일 큰 스윗이고 웨딩이벤트하는 신혼 부부에게 주는 방이라며 생색을 좀 내더라고요 ㅎㅎ 진짜 제일 큰 방인지 찾아보니 타운하우스 스윗이 평수는 좀더 큰데 둘다 숙박해보니 포인트 로보스 스윗이 더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은 메인 빌딩 우측에 있습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발코니에서 본 뒷문입니다.
짐을 풀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저희 말고 한팀 더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도 저녁 먹은 식당에서 제공됩니다.
자리에서 본 뷰입니다.
팁까지 무료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이상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