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동부에 서식하는 음란서생입니다.
다음주 LA + 샌디에고 여행을 잡아놓고 대기하던 차에 딸아이 어린이집에서 집단 코로나 감염이 발생하여 딸아이와 함께 골골대고 있습니다.
딸아이와의 약속 (디즈니랜드 방문)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나아야 합니다요. 다행히 끝이 보입니다.
최근 마모에 올려진 여러가 Status Matching 글들을 참고하여 Amex platinum 카드로 National Executive 등급을 받고, Marriott gold 를 이용해서 Executive Elite (EE) 등급으로 매칭을 받아 렌터카를 예약했습니다. 마모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후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Executive area에서 골라타는 옵션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 옵션도 특이한것이 차도둑인지 실제 손님인지 어떻게 아나요? 차안에 키가 있다던데...
Private airport delivery 를 혼자 착각해서 LAX 공항으로 가져다 주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마모에 한번 여쭤봅니다.
LA 공항에 내리면 (인천공항 처럼) 렌터카 창구가 즐비해 있나요? 그래서 렌터카 창구를 찾아가고 공항 주차장에 마련된 Executive area에 가서 차를 받는건가요? 아니면, 셔틀을 타고 공항 밖에 위치한 지점으로 이동해서, 카운터 방문 후, Executive area에 있는 차를 골라가는 것인가요?
주절주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