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마일로 KE타는 계획 문의

OP맨 2022.07.18 22:37:35

내년 여름에 연로하신 어머니를 미국에 방문하시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우선 목표는 알라스카 105k로 KE 비지니스 왕복을 끊는 것입니다.(댄공 성수기 이전으로 발권) 차선책은 편도 60k JAL입니다.

베스트 옵션은 ICN-LAX이지만 아시다시피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자리도 1장뿐인듯 하구요.

그렇지만 약간의 flexibility가 있습니다. 큰 손자의 서포트가 가능하고 일정이 flexible 하다는 점입니다.

내년 방학에 손자(제 아이)가 한국에 방문 예정이고 8월까지 들어오면 되는지라 아래 처럼 발권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머니: 한국 출발, 왕복, 7월초즈음 출발 8월 또는 9월 귀국(LAX-ICN 자리에 따라 일정 가능). 

큰 손자: 7월중 미국으로 돌아오면 됨, 이콘 OK, 댄공 마일리지 35k로 편도 발권 예정

 

이 일정을 성공하려면 우선 7월초 ICN-LAX 비즈를 잡아야 하는데요...

1) 알라스카의 경우 같은 여정에 날짜만 변경하는 것은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요?

예를 들면 우선 7월1일 ICN-LAX, 7월 5일 LAX-ICN을 표가 나오는대로 잡고 7/5 LAX-ICN을 9월 일정이 나오면 변경을 하고 싶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확인해보면 ICN-LAX는 잡기가 쉽지 않으나 SEL-LAX로 검색하면 SEA, SFO, LAS표는 간혹 보입니다.

갈아타는 어려움을 손자가 해결해 줄 수 있으므로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LAS의 경우 싸웨 분리발권 등등

 

댄공이 어렵게 되면

2) 왕편은 JAL, 복편은 KE로 시도해볼 예정인데요(손자는 AA마일로 JAL 이콘) 60k+52.5k로 발권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요?

 

이외에 제가 찾아볼 다른 방법이 있으면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