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당분간은 귀국해 생활할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아마도 10월 말-11월 초에는 한국에 들어갈듯 합니다.
자동차가 두대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분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우선 한대는 현재 리즈 중이고 10/1에 리즈가 만료되어서 이 차는 리즈해줬던 딜러통해서 바이아웃해서 팔아주는 조건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카맥스카바나드라이브웨이 등등에 알아봤는데 제가 리즈하는 업체의 것은 그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바이아웃 후 매입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을 듯해서 제가 직접 진행하기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는 판단하에 이렇게 진행하는 게 베스트 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대는 자차 소유인데 카맥스 카바나 등에 팔면되는데, 이차도 10/1정도에 등록이 만료가됩니다.
문제는 10-11월까지는 차를 운행을 해야되는데, 두차중 한차만 남기고 정리를 하려합니다. 이경우에는 첫번째뤼즈차량은 10월이 오기전에 바이아웃을 진행하곺두번째 자차소유 차를 등록을 하고 한두달 가량 몰다가 팔고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한달정도만 차량 등록을 하더라도 연간 등록비는 다 내야하능 거겠죠? 지금 두번째 자차 차량이 타이어가 상당리 소모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중고차를 제값받고 팔려면 암데서라도 최대한 싸게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게 이익일까요? 타이어를 미국에 와서 한번도 안갈아봐서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