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서 또 가보는 여정길. (feat 버진마일과 ANA)

실험중 2022.07.28 18:44:00

안녕하세요 실험중입니다 :) 

 

100퍼센트 자택버프로,,, 기회가 되서 (라고 쓰고 표가 보여서)  올해 두번째 한국행 표를 끊었습니다 :))))) 

 

여정은 

 

IAD - CDG - ICN -NRT - ORD - DCA 여정이고, 이콘 비즈 일등석 믹스가 된 그런 여정이네요. 

 

IAD - CDG - ICN 은 UA 38.5k + 텍스조금 으로 끊었습니다. IAD - CDG는 유나이티드 이콘, CDG-ICN은 아시아나 이콘입니다. 

이 여정은 그냥 개인적으로 유럽가서 빵... 먹고싶어서;;; CDG에 12시간넘는 레이오버가 낀 그런 여정이라 한국도착하면 2일이 지나있는, 그런 여정이에요. (30몇시간인가....) 

IAD 오후 출발이라, 미국에서 출발전 RAT으로 코로나 검사 받고 파리로 넘어갈꺼 같은데, 정 안되면 파리 도착하자마자 파리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받고 좀 다니다가 돌아올 계획입니다. IAD에서 화요일에 검사하면, 유럽시간으로 수요일 저녁에 타는 아시아나 여정도 사실상 1일전이니까요, 계산이 이렇게 되는게 맞죠...??? 

 

한국에서 약 2달정도 보내구요!!! (F4비자니까... 보건소에서 공짜검사 되겠됴.)

 

요 세 여정은 셋다 분리발권이에요. 

ICN - NRT : 델타마일 15000 + 3만원으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끊었고, 이건 순전히 NRT-ORD가 일등석이라 짐 32키로 보내려고...

5시간 레이오버 ----- 적당히 기대중이에요 라운지 ㅎ

NRT- ORD : 대망의 ANA 퍼스트에요. 6만 버진마일 + 350불세금.. 으로 대문글 및 많은 글들에서 알려주신 UA에서 검색후 전화발권했어요. 이게 계륵인게, 몇년전에 MR 트렌스퍼 보너스 있을때 옴겨 둔거라, 사실상 MR 6만도 안쓴 거 같고; 갖고잇떤거 털어서 기분좋네요 ㅎㅎ 

3시간 레이오버 : 후딱갈듯.. 

ORD - DCA : 100불언저리로 UA 베이직이코노미 발권. 이건 집와야되니까요... ㅋㅋ 

 

이상 발권기 입니다! 코로나 전같은 여정을 끊은 느낌인데 사실 파리 레이오버가 시간이 좀 더 길어서 몇일 있으면 좋으려만, 그런 호사는 못누려 아쉽지만,, 동부니까 파리 또 가죠. 기회되면. ㅋㅋ 

 

이번에 검색하면서 보니, 아시아나 유럽 취향지 - 한국으로 가는 이콘표가 UA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살짝 긴 레이오버 괜찮으시고, 동부 출발이고, 이콘 괜찮으시면 유럽 원스탑도 괜찮아 보이는 여정 많이 보였어요. 옵션은 늘 좋으니까요! 

 

마지막으로 DMV방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주시는 도움 항상 감사드립니다 :) 

 

IMG_52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