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분해해서 내 놓았는데 시에서 하는 Bukly pick up 하시는 분들이 가져가 주셨네요.
어제 저녁에 고민하다가 메모를 크게 붙여놓았어요.
피아노를 분해했지만 아직 무겁다. 가져갈 수 없으면 놔두고 가시고 가져갈 수 있다면 사례를 하겠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운전자 포함 세분이서 열심히 들어서 가져가네요.
너무 고마워서 얼른 봉투에 세분 팁 넣어서 드렸습니다. 문제 해결..휴우..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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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버리려고 시에 Bulky item pick up service를 신청했는데 자세히 보니 75lb 이상이면 안 가져간다고 나와있네요
그래서 피아노를 분해를 해서 내 놓으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무거운 지 알았어요.
Cast iron frame이 떡 하고 자리잡고 있네요.
이미 반 이상 분해한 상태라서 다시 조립도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일단은 내일 내 놓아볼 생각인데 혹시 수거를 해 가지 않으면 어떻게 할 지 고민이네요.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괜히 분해 시작했나싶네요. -_-;; 근데 재미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