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마일모아에 도움만 받는 쵸코대마왕입니다.
얼마전 구글플라이트 하면서 놀다가
- 뉴욕 ->보스턴 ->파리 ->오슬로 (4:40pm 도착)
- 오슬로 ->파리->보스턴 ->뉴욕
이 왕복 비행편이 델타에서 248불인 것을 보고 그냥 결제 해버렸습니다. (돈은 없고 시간만 많은 저이니까요 ^^;;)
여행 일정을 짜다보니 아무래도 노르웨이 여행은 오슬로 중심이 아닌 서쪽임을 확인하고, 비행편을 (오슬로 -> 알레순드 DY414) 5:55pm 결제 했는데요.. (norwaigian air)
지금 검색해보니 파리 -> 오슬로 비행편 (DL 8545)은 25프로 정시 운항율 25프로 약간 딜레이, 25프로 중간 딜레이 , 25프로 많이 딜레이로 검색 되더라고요...
알레순드에서 제 이름으로 렌트카가 되어 있는데 친구를 알레순드에서 만나기로 해서 늦어지면 안될꺼 같은데..
혹시 제가 급해지면 파리 공항에서 알레순드 가는 표를 사는 것은 어떨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델타/에어프랑스 문제로 딜레이가 되는 상황에서 제가 게이트에서 이 표만 취소 하겠다 하면
뒤에 미국 돌아오는 비행기표는 다 날라가는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항공사 문제로 인한 딜레이 또한 엄격하게 다 취소 시키는지 궁금하네요,
또 다른 궁금점은 파리 -> 노르웨이 입국시 새로 입국심사를 하나요?
노르웨이는 EU member 가 아니더라고요 ㅠㅠㅠㅠ
또 다른 딜레이 가능성..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