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인천-LA구간을 아시아나비즈 이용하고, 약 7시간후 Delta (터미널2) first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같은 항공동맹체일경우 인천에서 바로 최종 목적지까지 짐을 보내달라고 하고 환승 bag drop off를 하면 될듯한데 이번에는 아시아나 > 델타이므로 인천에서 해줄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렇게 여행하셨던 분 계실까요..?
LAX공항을 찾아보니 최종목적지까지 Through check in이 안될경우 국제선 (TBIT) 터미널에서 터미널2로의 환승은 국제선 도착/입국심사후 landside를 통해서 가야 할듯한데, 11개월아기+유모차 + 무거운짐 (32kg) 4개+기내용캐리어2개까지 가지고 입국후 landside로 해서 Delta 환승이 쉽지 않을듯한데ㅠ 이 방법밖에 없는거죠..? Through check in이 된다면 짐은 drop off하고 기내용캐리어2개+유모차만 들고 터미널 2로 가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7시간의 긴 대기시간동안 라운지를 찾아보니 Air Canada의 터미널 6 maple leaf (검색해보니 비즈로 도착후 maple leaf에 들어간 dp가 있더라구요) 또는 국제선 (TBIT) 터미널의 스얼 비즈라운지가 있는듯한데 (도착후 이용이 가능하려나모르겠네요 안될듯한데..), 둘다 가능하다면 델타로 짐 체크인해버린후에 밖으로나와서 TSA다시 받고 들어가야하는거죠..?! 참 LAX구조가 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