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D expedited processing 신청

bravokjk 2022.08.31 02:22:28

안녕하세요?

 

현재 남편이 (저는 spouse로) NIW EB2_ 140/485 concurrent filing + ead  신청후 (5/18/22 submission) EAD 카드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참고로 ap 는 일관련 올해 하반기 한국을 오가기위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남편 두사람 모두 의대에서 postdoc 과정중에 있고 H1B 신청가능한 최대기한을 채워서(1/15/23 만료 예정), 변호사 조언에 따르면 만약 ead가 현비자 만료전 나오지 않을 상황에 대비가능한 옵션이 1) O visa; 2) EAD expedited processing  신청 입니다.

9월이 되니 불안한 마음에 마모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얻고자 이렇게 글 씁니다.

 

1. 사개월 남긴 현시점에서 O visa 준비가 시간안에 가능한 옵션일까요? EB2서류도 시간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컸는데ㅜ 저와 남편 둘다 일하고 어린 애보고 job apply 중인데 두사람 각각 O비자 준비를 할 엄두가 감히 안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필요하다면 현 지도 교수님을 통해 학교의 스폰을 받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 EAD expedited processing 은 

 -저와 남편 각각 신청해야하나요?

 -언제가 신청 적합한 시기인가요? (지금? 만료 두달전?)

-신청후 reject 되고 다시 또 신청이 가능한가요?

-이유른 잘써야 할것 같은데... 직업을 잃는다나 경제적/의료보험으로 곤란해진다 라는 이유로는 거절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현재 저희 두사람 다 health care worker (Researcher in hospital) 범주이고, 정부과제로 월급받고 연구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게 expedited processing 요청 이유로 적합할까요? 혹시 승인받아보신분 계시면 어떤 논리로 신청서 작성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 11월 중순쯤 한국을 방문해도 될까요? 이번에가면 대사관서 내년 일월에 만료되는 h1b visa stamp를 받아야만합니다. 이론상으로는 문제 없는데 비자만료 한두달 전이라 스탬프를 안주거나 입국 거부가 될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지금 절실한건 EAD 카드가 내년 일월 전에 발급되는 이 한가지 인데요, 어떤 조언이든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biometry는 7월초에 끝냈고 저희서류는 네브라스카에 있다는 업뎃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