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Oceanside에 위치한 Mission Pacific Hotel 후기 (Hyatt 계열)

태풍 2022.09.02 08:34:14

Oceanside에 새로 생긴 Mission pacific을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거의 포인트방이 없어서 예약 하기 쉽지 않다러라구요.

2주정도 매일 들어가서 겨우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성수기 가격 적용해 하루에 23000포인트 줬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 만사 귀찮아 체크인시 업글 요청도 않하고 그냥 주는 방 받아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방으로 갔더니 업글을 해줬더군요 신나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꾸미기]DSC029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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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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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bottle water 대신 저 물병이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병이고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두개다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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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받는곳에 저렇게 물을 받아 마실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Akaline water이고 왼쪽은 Room temp, 오른쪽은 Cold wa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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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top pool에서 밤늦게까지 파티를 하는지 좀 시끄럽습니다.

 

 

글로벌리스트라 무료 조식을 받았는데  Seabird 호텔로가서 먹으라고 합니다.

부폐였고 먹을만 했습니다. 어른2 아이2 였는데 팁까지 $100불 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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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바닷가에서 타올과 비치 체어를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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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가져다 셋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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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실컷 모래놀이를 한뒤 호텔 내에 있는 탑건 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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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 집인데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나름 럭셔리 해서 좋았습니다.

P2께서 매우 흡족해 하시며 한번 더 오자고 하십니다. 간만에 칭찬받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