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뉴욕 2023년 2월 비즈니스 발권에대한 도움을요청합니다.

주누쌤 2022.09.07 00:44:28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2월 예매한 ANA 일등석 취소되는 바람에 멘붕왔다고 글올렸는데요 마모님들의 의견을 모아 선택을하고자합니다.

 

올해 초 예매한 ANA 일등석 저 와이프, 딸 lap child로 3명것을 에어캐나다 마일 13만 + $1500를 해서 큰맘먹고 예매를했습니다.

 

저번주에 갑자기 취소가되서 아시아나 비즈니스라도 타려고하니.. 이미 너무늦어버렸네요.

 

와이프에 딸이있서 꼭 비즈니스를 타야할것같은데 2월 8일이있는 그주 화수목금중에는 티켓이 거의 전멸이네요 (에어캐나다)

 

그래서 지금 옵션은 3가지로보고 어떻게할지 고민중인데요.

 

1. 일등석이 다시 열리길 기다리며 그냥 놔두다가 안되면 에어캐나다 남은거 비즈니스 해주는걸로탄다 (너무위험해보임)

 

2. 아시아나가 뒤늦게라도 비즈니스를 몇개열기를 바라며 역시나 기다린다.

 

3. 딱 한자리남은 서울 - 뉴욕 비행기를 기존여행 환불후 비즈니스 와이프,딸 해주고. ur과 ua항공마일 영끌해서 탄다. (이게 가장 안전한방법같습니다.)

하지만 이옵션은 지금 에어캐나다에서는 비즈니스 딱1자리가보이고 ua에서는 몇자리 있는걸로보이는데 에어캐나다에 한자리밖에 없어서 좀 빨리 해야할것같습니다. 이렇게해놓고 만약에 에어캐나다에서 아시아나 자리풀면 수수료 물고 아시아나 비즈니스 예약한다.

 

마음같아서는 1,2번을 하고싶지만 최악의경우 상담원과의 통화에 의하면 만약에 에어캐나다를 타게되어도 제가낸 마일 + 현금이 현재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한좌석 130k (ㅡㅡ,) 보다 적기때문에 차액 환불은 해줄수없고 그냥 바꿔주기만가능하다는데 이렇게되면 내가 에어캐나다 타려고 이렇게 많은 마일과 현금을 내나싶어.. 억울합니다 ㅠㅠ ㅋㅋ. 

 

아시아나나 ana가 자리를 풀가능성이있을까요?ㅠ 작년에는 아시아나에서 갑자기 자리를 풀어줘서 일정변경이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가능할까싶습니다.

 

여러분 제가 어떻게해야좋을까요? 최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