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모에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최근 생각보다 짧은 기간에 영주권 승인을 받아 영주권을 기다리고 계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정보 남깁니다.
NIW 진행중 저의 background는:
I-140 은 STEM OPT 상태에서 진행 하였고, I-485 는 H1B 상태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저는 I-140 준비당시와 지금 National Lab 에서 postdoc 으로 일하고 있었고, 이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프로세스 진행 중에 내내 들었습니다. 140 제출당시 논문은 약 9개의 논문, 특허 1개 정도, citation around 100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2년전이라 기억이 약간 흐릿합니다...) 변호사 상담 초기에 추천서 두개만 제출해도 된다는 옵션이 있었고, 아주 약간의 변호사fee discount 가 있었습니다.
I-140 승인과 I-485 제출 사이엔 결혼을 하여서 P2 를 같이 파일링을 하려고 1년간의 공백이 있습니다. NIW, 영주권 준비중에 i-944 폐지되어서 서류 준비를 줄일수 있었습니다.
2020-09-22: I-140 case filling
2021-04-19: I-140 case approval
2022-06-29: I-485, I-765, I-131, I-693 (medical exam) filling, MSC2290, P2도 동시제출.
2022-08-04: I-485, I-765 biometric appointment
2022-08-29: I-485, New card are being produced
2022-08-30: I-485, your case is approved.
2022-09-02: approval notice 수령
2022-09-05: Green card 수령
요새 분위기가 콤보카드가 나오기전에 그린카드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우도 그 경우 같습니다. 저는 인터뷰가 면제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하긴 했는데, 결혼한지가 얼마 안되서 P2는 인터뷰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약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I-485 파일링한지 두달만에 둘다 동시에 New card are being produced. 업데이트를 보자마자, 인터뷰면제에 기분이 좋고, 예상보다 빠른 승인에 살짝 기분이 얼떨떨 합니다. 요새 프로세스처리가 빠르다고 하던데 저희도 그 덕을 본 것 같아 감사합니다.
Initial OPT/STEM OPT 신청때는 구직과 늦어진 졸업과 F1-OPT 승인 타임라인때문에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그린카드는 수월하게 진행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일모아에서 공유해주신 타임라인이 영주권을 준비하는데 심적으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의 타임라인도 기다리시는 다른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