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Volvo XC60 + 문제발생(업뎃)

남자주부 2022.09.15 22:32:41

11/30 최종이기를 바라면서 적는 업데이트

총 5회의 수리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같은 문제에 결국 볼보 미국 본사에 이메일 연락을 했지만 답장은 미안하다는 말과 딜러 서비스센터 예약하고 다시 이메일 달라는 이야기였다. 추가로 물어볼 것이 있어 연락을 했지만 1주일동안 감감무소식이라 바로 딜러에 차가지고 가서 높은 직급의 매니저와 이야기 끝에 동급 옵션의 신차로 당일 교환받았습니다.

결론은 레몬법까지는 가지 않았고 본사와 진지한 연락도 하지 않았으며(본사는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딜러애서 잘 이야기해서 해결했습니다. 

딜러에서 이렇게 바로 처리해줬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볼보는 좀 다른건가 라고 생각했네요.

신차에서는 더이상 같은 증상이 없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 변경 사항 2가지(월 리스 비용 동일)

- FWD -> AWD

- Annual mileage 7,500 -> 10,000

- 뒷자리 엉뜨 추가

- 뒷자리 부스터시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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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업데이트

대차(2023 XC60) 사용하는 동안 차고에서 같은 증상이 없었고 오늘 후미등과 센서를 교체했다고 차를 가지러 오라고 연락을 받아서 차를 받아 왔습니다. 가서 엔지니어가 말하기를 스웨덴 본사와 이야기해봤는데 이렇게 고쳤는데도 같은 증상이면 너네집 차고에 시그널? 이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길래 대차 3번 받는동안 그 차들은 아무 문제 없었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이러고 집에 와서 차고에 주차하고 애기 낮잠 재우고 나왔는데 보안카메라 알림이 많이도 와있더군요...아니나 다를까 같은 증상입니다...

익명의 분께서 친절하게 쪽지로 대응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분 말씀대로 하나씩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의 글은 볼보딜러의 대응 방법을 보고 레몬법을 진행해야 하면 새로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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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업데이트

지난 번 수리 맡긴 후 1주일 후에 차를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메인배터리가 문제인 것으로 보여 교체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괜찮겠지 했지만 3일 후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해서 지난 주 4번째로 차를 맡기고 대차로 2023 XC60을 받아왔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네요...사고난 것 때문에 안전만 보고 볼보를 선택했지만 결론은 후회입니다...

레몬법(Lemon Law)에 대한 이야기는 딜러+파이낸싱매니저한테 다시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본인들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 본사와 계속 컨택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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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업데이트

차를 가져와 줄 수 있냐고 딜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니 엔지니어가 와서 자기네들이 한번 더 확인하고 본사하고 이야기 해서 고쳐보고 다음 주 까지 연락주겠다고 하고 이미 두 번 같은 문제로 방문했기에 다음에 차 가져간 후에 같은 문제가 생기면 같은 트림의 최대한 같은 옵션의 차와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딜러는 계속 만날 때 마다 미안하다고 하고 파이낸싱매니저도 일부러 나와서 (계약 때 이야기하다보니 조금 친해졌습니다.)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딜러가 Loaners Car를 준비해주겠다고 하며 제 운전면허증과 보험증을 받아 갔습니다. 준비해준 차는 XC90?! 연식과 트림은 확인안해봐서 모르겠는데 ODO: 323mile, Gas gage 1/4 (주행가능거리 100mile) 인 차를 준비해줬습니다. 360 카메라가 없는걸 보니 중간이거나 하위 트림인 듯 합니다.

(Glove box 열 줄을 몰라서 한참을 헤맨건 안비밀)

다음 주에 추가내용 생기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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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P3 침대 사러 가족 다 같이 가는 길에 교차로 신호등에 서있는데 뒤차가 들이 받았습니다

사고 났을 때 소리와 충격은 컸는데 다행? 이라고 해야 하는지 차는 뒤차 앞 범퍼 플레이트 부분만 묻어? (한동안 세차를 안 했더니…) 있을 뿐 찌그러진 것 없이 스크래치만 보일 정도로 너무 멀쩡했습니다. 상대 차도 똑같이 어디 부서진 곳 없었고요. 어이가 없는 건 그 차주가 몸 반만 내려서 한다는 말이 괜찮아? 도 아니고

미안. 차 멀쩡하네? 다친 사람 없지? 그럼 다 괜찮은거지?

라면서 갈 듯한 행동을 취하길래

야 여기 애기 타고 있고 나 경찰에 연락할 거고 네 보험증 보여줘

라고 했더니 혼잣말을 열심히 하더니 자기 바운드리에 들어오지 말라며 자기 혼자 두라고 하더군요. 더 이상 말을 섞기 싫어서 경찰에 연락하고 리포트 넘버 받고 왔습니다. 이 다음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2. 시승 - KIA

아무튼 이 일이 있은 후 다음 날 안 그래도 SUV 하나 뽑으려고 Honda CR-V 미리 시승해보고 2023을 기다리고 있었던 찰나에 P2가 사고나서 불안한데 다른 차나 보러 가자 해서 P2가 맘에 두고 있던 KIA Telluride를 보러 갔습니다. 새차가 없어 2021년 시승을 해보고 나니 음...승차감이 생각한 것 보다 좋지 않더군요; 그리고 딜러 하는 말이

다른 차종은 한국에서 만들어오는 것이 많은데 요즘 한국에서 파업이 나서 차가 잘 안 들어와. 그나마 Telluride는 조지아에서 만들어서 빨리 오기는 한데 부품이 없어서 최소10개월 기다려야해.

?? 그럼 너네는 얼마나 더 받니?

10k.

????????? 시승 고마워 안녕.

여기 2020 Telluride 중고 있는데 이거는 어때?

~아니야, 안녕~(속으로 욕한바지하고 차에 탔습니다)

 

3. 시승 - Volvo

차에서 어디 갈까 하던 중 저와 P2가 나중에 이차 꼭 사자 한 차가 Volvo XC90 였는데 바로 옆옆에 Volvo 매장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시승이나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네 탔습니다.

! 차가 왜 이렇게 편안하네요?

승차감++안정감+소음 제 기준에는 참 좋더군요. 그래서 탄김에 XC60 Ultimate 트림을 타봤습니다.

? 90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네요????? (최상위 트림이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생각한 것 보다 넓네요?

 

4. 리스 계약

내려서 이제 대충 이야기 마무리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 탄 차가 2023년식이고 흰색에 내부 색깔이 Amber (P2가 원하는 색) 저차 한 대 밖에 안 남았다. 지금 하면 Labor day 할인 넣어주고 추가로 500할인 해줄께.

이유는 모르겠지만 엉덩이가 급 무거워져서 둘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지 못하고 P2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략적인 차 Build: Ultimate, B5 FWD, Bright, White, 21” Wheels, Amber interior, Booster Cushins (뒷자석 양쪽 창문석 부스터시트 변신), ODO: 14마일, MSRP: $58,135

+ 이상한 옵션 2개 (PermaPlate, Kahu) $998 (PermaPlate: 3년간 차 외/내부에 오염생기면 당일 청소 및 보수, Kahu: 3년간 차 도난당했을 때를 대비 핸드폰 어플로 위치추적)

- 첫 제시금액

36개월, 1만 마일, $1,995 다운 시 $879, $3,995 다운에 월 $835

- 또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다 보니 두 번째 제시 금액이 왔습니다.

36개월, 1만 마일, $3,995 다운 시 월 $799

- 또 고민했습니다. 뭐가 고민이냐 길래 금액이 고민이다 라고 했더니 세 번째 제시 금액이 왔습니다.

36개월, 7,500마일, $3,995 다운 시 월 $699

Additional Discount: $5,865, Net Price: $55,362

이 이상은 못해준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때가 매장에 들어 온지 약 4시간째

P3는 심심해서 이때부터 짜증을 짜증을 부려서 영어짧은 제가 데리고 계속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직까지 P2는 원하는 차색깔과 인테리어 색깔을 사본적이 없어서 P2에게 선택을 일임했습니다. 라고 적었지만 닉네임 그대로 저는 남자주부라서 Cash힘은 P2가 쿨럭

그렇게 그때부터 계약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이것저것 차량 서비스에 대한 옵션 추가하라는 이야기를 듣다가 유익해 보이는 Volvo Car Select라는 옵션을 넣어 월 약 733에 계약하고 약 6시간에 걸친 긴 여정을 마치고 새차?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부분에서 리스해커 찾아보셨나요? 다른 곳과 비교해 보셨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마모인으로서 게시글은 거의 매일 보면서 이런 상황에 대한 준비는 하지만 정작 필요한 상황에 닥치면 그 기억은 사라지더라고요...심지어 오늘까지 해야지 Labor Day할인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는요 하하 ^^;; + 심심한 P3의 정신사나운 짜증을 달래느라 집중력이 흐려졌습니다.)

 

5. 문제발생

집에 무사히 도착해서 차를 차고에 넣고 자기전에 냉장고에 음료수 채워 넣으려 차고에서 음료수를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갈 때쯤에 차에서 퍽 퍽 소리와 동시에 후미등이 번쩍 번쩍 하더군요...그러더니 비행기소리? 같은 소리가 위~~~잉 나면서 두 번 정도 반복하길래 뭐지 하며 멍때리며 보다가 아! 비디오 찍어야지 해서 핸드폰을 꺼냈더니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다행이 차고에 보안카메라 달아둬서 증거는 남았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음 날에 딜러한테 전화하고 이런 문제가 있었다고 하니 바로 올 수 있으면 오라고 합니다. 아침에 보안카메라 알람이 와있길래 보니 새벽에도 두 번 정도 이런 일이 있었더군요.

딜러한테 가져가니 바로 엔지니어에게 연계해서 차를 봐주었습니다. 엔지니어도 보안카메라 기록을 보더니 응? 이런 차는 본적이 없는데 하며 일단 기다리라고 해서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스템 리셋을 진행했으니 이제 괜찮을 것 같다. 근데 또 문제가 생기면 가지고 와. 바로 봐줄께.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차고에 주차하자 또 같은 현상이 시작되었고 이날이 토요일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 일 동안 합계 약 20회의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고 월요일에 바로 문 열자마자 가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차를 맡기고 일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차를 찾으러 가니 자기들이 두고 좀 봐야할 것 같다고 Loaners car(대차)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이 되자 보안카메라 앱부터 켰는데 대차는 이상징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차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갔더니 하루동안 주차하고 지켜봤는데 이상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고 보내준 영상과 같은 증상도 보지 못했다. 너네 집 차고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발견을 못했기에 이대로 차를 돌려주겠다. 리포트는 전부 작성했다. 그리고 오늘은 차를 차고에 주차하면 차문을 잠그지 말고 다음 날에 우리한테 상황을 알려주면 고맙겠다. Volvo 본사와 연락중인데 자기네들도 이런 현상을 본 적이 없어 해결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라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차고에 주차 후 차문은 잠그지 않고 P3체력을 빼기 위해 동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집에 돌아올 때쯤 불긴한 예감과 함께 보안 카메라 알람이 왔습니다. . 또 그럽니다. 다음 날 연락하니 엔지니어와 통화연결이 안됩니다. 결국 세일즈에 다시 이야기하니 매니저와 이야기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같은 문제로 3번째 방문이 되기에 Lemon Law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차량 문제로 Lemon Law 하신 분이 계시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6. Loaners Car

같은 트림은 아니지만 한 단계 아래 트림인 XC60 PLUS 트림을 받았고 주행거리는 493마일, Fuel level½인 차를 받았습니다. 색상은 골드, 실내는 검정. 제 차에서는 발견 못한 배기구 쪽에서 나는 소음이 있었습니다. (P2가 받아온 대차를 보더니 이 색은 별로이군하고 그냥 들어가네요)

차를 돌려줄 때 기름 채워서 줘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기름 안 채워도 되고 그냥 사고나지 말고 기스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돌려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익일 오후에 차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잔기스 없이 무사히 차를 돌려주고 제 차를 받아왔습니다. Fuel level3/8 남겨서 돌려줬는데 아무 말 없었습니다.

 

7. Lemon law

- 새로 산 차 또는 리스 한 차가 동일한 증상으로 3~4번 발생하면 다른 차로 교환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는 법, 인정되는 경과년수/경과마일수는 주마다 조금 씩 다름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경우까지 가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만약의 경우 같은 증세가 반복된다면 이러한 증세도 적용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레몬법 종이에 싸인할 때 파이낸싱 매니저도 이렇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세 번 같은 문제로 방문할 시 여기 사무실 와서 차키 두고 다른 차 가져가면 되~(장난 반 진담 반인 억양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적인 진행 사항이 생기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추가 정보 – 주관적 2023 XC60 단점 + 아쉬운점

(장점은 잘 설명한 유튜브 분들이 많으셔서 생략)

1. Child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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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2023 XC60 Ultimate Trim & Plus에는 Child lock이 양쪽 뒷문에 없습니다. 설명서에도 적혀있고 뒷문에 보면 마크도 있는데 큐브?를 열어보면 뻥 뚤려있습니다.

제가 이걸 왜 필요로 하냐면 뒷자리에 P2와 P3가 앉아서 가는데 P3쪽은 당연히 잠구고 P2쪽은 잠궈둘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요즘 P3님께서 호기심이 많아지셔서 주행 중에도 차문을 열려고 하더라구요????  

사용 방법은 운전자석 창문 여닫이 버튼 있는 곳에 보면 거기에 Child lock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뒷자리 창문과 차 문이 안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래와 같이 매번 뒷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 운전자가 내려서 뒷문 열어주기

- 주행 전 버튼 눌러서 설정하고 주차하면 다시 버튼 눌러서 해제해서 차안에서 열기

- 뒷좌석에 앉은 사람이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 밖에 차문 손잡이로 열기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비스센터 갔을 때 동일한 등급의 차 두대를 제가 직접 열어서 확인했는데 없었습니다. Plus 트림은 대차 받았을 때 열어봤더니 똑같이 속이 뻥 뚤려있었어요. 하위 트림인 Core트림은 확인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엔지니어도 보더니 왜 없지?? 하더군요. 다른 세일즈딜러는 와서 보더니 자기도 이거 타는데 본인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부인이 매번 내려달라고(Let me out!!) 한다고 합니다.

2. 좌석 머리 부분 고정

좌석 머리 부분이 고정되어 있어 위로 올려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뒷좌석 머리 부분은 뒷자석 눞혔을 때를 위해서 앞으로 접기 가능합니다.

3. 블박 DIY장착이 어려움

Fuse 박스가 매우 잘 숨어있어 거기까지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4. 언어 설정

중국어, 일본어 외 기타 언어가 있지만 한글은 없습니다.

5. Gift

한국처럼 여러가지 안 줍니다. 여기 지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안줍니다. 2개 + 축하해~ 끝

6. Gas

온라인에서는 트림에 따라 다르겠지만 Regular도 문제없으나 91 octane이상 추천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프리미엄 넣으라는 이야기인듯합니다. 확실한 답을 얻고 싶어 엔지니어에게 물어보니 Premium으로 넣으라고 합니다. 고유가 시대 가격이 조금은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비싸네요.

(9/16 추가) 2023 XC60 Gas Manual - faircoin 님 감사합니다.
https://www.volvocars.com/en-ca/support/manuals/xc60/2022w22/starting-and-driving/fuel/octane-rating

7. Head up display 

여기에 주행속도와 제한속도가 표시되는데 실제 표지판에 적혀있는 제한속도와 다르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8.추가적인 단점&아쉬운점이 보이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