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크고 좋은 카드 딜이 있을때 오픈을 잘 했었는데, 요즘은 딱히 달릴게 없어보여서 카드오픈 및 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여쭙고자 글을 써봅니다.
카드 오픈 상황 (credit history 45 mo, credit point 760~780 정도)
2019.12. 'Discover It' open
2019.12. 'Chase Sapphire Preferred' open --> 2022.11 월 다운 예정 및 내년에 사인업보너스 이후 48개월지나면 신규 재가입 목표
2020.11. 'Amex Green' open --> 2022.10 월 리텐션 오퍼 없으면 닫을 예정
2021.08. 'Chase UA Explore' open --> 2022.08 UA Gateway 로 다운 완료
2022.04. 'Amex Gold' open
현 시점 3/24.
저는 영주권자이고, 싱글이라 소득 및 지출이 크지 않습니다. 가끔 있는 큰 지출은 6개월에 한번 내는 자동차 보험료 지출 말고는 딱히 없네요.
렌트는 카드로 페이가 가능한데 추가 수수료가 작지 않은 것 같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한달 지출은 렌트비 제외하고 $300~500 정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비즈카드는 스펜딩이 개인 카드 대비 너무 커서 못열겠더라구요.
원래는 Chase Hyatt 를 노리고 있었는데, 숙박권을 제공하는 카드는 제가 오픈해도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기도 하고, 딜도 안떠서 반쯤 포기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일반 UR/MR 같은 것을 선호하고, 아니면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 카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UA Explore sign up 보너스로 받은 UA mileage 를 한국행 항공권 구입하는데 너무 잘 썼습니다.)
아직 Amex Plat 이나 Delta, USbank SKYPASS 같은건 안달렸습니다. 그중에 플랫은 연회비가 비싼것 대비 제가 혜택을 잘 뽑아먹기 쉽지않아보여서 조금 주저하긴 합니다만, 좋은 오퍼가 나오면 달릴 계획은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젯블루는 달릴까 하다가 중부지역이라 조금 주저주저 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동부지역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하는데 타 지역은 어떤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지금 달릴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뭘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