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보스톤 관광 후기 (Labor Day of 2022)

Treasure 2022.09.18 01:02:05

안녕하세요. 9월 Labor Day에 보스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Hotel: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Marriott Long Wharf에 UR points 97,728사용해서 2박했습니다.

중심가에 있어서 유명한 식당들이 walking distance고, Aquarium이 바로 앞이고, cruise 출발점이 바로 앞이고, duck tour 출발점이 바로 앞입니다. 

다시 Boston간다면 다시 묵을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는 평균보다는 좋은 정도. Included라면 먹겠지만 굳이 돈주고는 먹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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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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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4층에 있는 outdoor

 

Duck tour: 수륙양용차를 타고 75분간 Boston Tour. $48.99/person. 당일날은 보통 예약이 꽉 차는 듯하니 적어도 전날 혹은 며칠 전에 예약 추천합니다. 

도시 tour는 걸어다니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좋다 정도였는데 강으로 들어가는게 신기했고 원하는 사람들은 운전석에 앉아서 폼 잡을 수 있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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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m: 요게 뜬금없이 재밌었습니다. 80년된 거북이도 있고 팽권도 있고 전기뱀장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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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al Adams Brewery: Beer brewing 알려주고 tasting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brew하는 맥주는 이 동네에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나름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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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Common: 작고 예쁜 공원이고 저 boat는 1877년부터 시작된 boat로 뒤에 있는 아저씨 혼자 열심히 발로 paddle밟아서 운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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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s Oyster: Open시각에 도착해서 1시간 반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맛있었지만 제게는 1시간 반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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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s Bakery: 여기고 줄이 길지만 pick up only라서 금새 빠져요. Cash only이고 바빠서 그런지 엄청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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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펌: 요렇게 생긴 cannoli를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