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우당탕탕 효도여행기를 마치고 크게 깨닳음을 얻은 윙즈입니다.
이젠 부모님 체력도 예전같이 않으셔서 직항으로 발권해드려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주도에 사셔서 어째됬든 한번 경유 입니다 ㅠㅠ )
슬슬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아볼까 합니다.
여기가 시카고라서 딱 대한항공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저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현재 카드 보유상황-
체이스 (주 사용 카드)
사프 (연회비 있음) (5월쯔음 취소했다 다시 만들어서 8만 받음 이제 3만 남았음)
프리덤 2개 (샤프 다운그레이드해서 2개가 됨)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연회비 있음) (현재 스펜딩중 최근 6만 받음)
아멕스 (안쓰는카드) (연회비 있음)
델타 골드 (한번 만들었다가 월컴포인트로 한국 한번 다녀오고 (6만에 다녀옴. 꿀!) 다운그레이드 했는데
골드 다시하면 2만 준다고해서 홀랑 다시 업글함. 이번달 연회비 나옴)
->지금 다시 다운그레이드하면 별로 안좋겠죠? 연회비 81불 나온듯한데 내고 한해 더 할까요? ㅠㅠ 이게 첫/유일 카드입니다
아님 전화해서 딜 해볼까요? ㅠㅠ
(델타마일 5만7천 남음)
케피탈원
실버 (첫 카드. 안씀. 안쓰면 없애버린다고해서 올해 딱한번 쓰고 보유중)(연회비 없음)
없앤카드.
싸웨카드(1년보유 후 월컴포인트 받고 코비드 핑계로 없애버림) (3만 남음)
카드사용루틴
- 타운하우스 유틸비 (모기지랑 hoa는 통장에서 빠져나감)
- 생활비 평균 2천
- 타운하우스 리모델링 중이라, 자제비용. (한달 천불 미만)
현재 상황
- 싱글
- 노비지니스. 월급살이
- 신용 750 이상
- 그린카드
주 카드포인트 사용처
- 한국-시카고( 오헤어/미드웨이) 비행기 발권 (한해는 제가가고, 다음해에는 부모님이 오시는 루틴)
- 호텔 (이번에 하얏 처음사용해봤습니닷! )
계획
- 일단 내년 본인 한국방문 (숙박은 부모님집. 병원투어가 주 목적. 저는 체력이 되니 미국내 경유 문제없음)
- 내후년 부모님 대한항공으로 직항발권.
- 부모님오시면 어디든 3~5일 여행을 할까... 도 생각해봅니다. (미정)
일단 지금은 이렇습니다.
진짜 마적단분들 덕분에 정말 많이 세이빙했습니다 일단 절부터 받으시지요 진짜 감사합니다(넙죽!)
이제 마일리지로 여행 시작하면서 발권할때 돈드는게 너어~~~~~~무 아깝더라구요 ㅠㅠ (이미 중독이.. ㅠㅠ 흐흑)
그래서 이제 조금더 업글해서 열심히 공부해, 시카고 직항발권도 도전해보고!
호텔도 포인트로 더 좋은데 가보고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려면 미리미리 계획을 잡아놓고 역대급 월컴포인트 떳다! 싶으면 바~!로 달려가서 주저없이 신청할까 합니다!
집도 이번해에 샀겠다 동굴생활할일이 없는데 과감하게 (안전하게)해보려구요!
마적단님들께 다시한번 도움 요청해봅니닷!
이 다음부터 어떤 카드로 계획을 잡아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