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캔슬되어 저가항공 비행기로 변경된 경우 짐이 어떻게 되나요?

Jung 2022.10.13 15:57:02

자체 업데이트입니다

게이트 열리고 가서 제 사정이야기 하니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캐리온 제가 원하는데로 해 준다 했습니다. 추가 요금 없이요 캐리온으로 들고가도 되고 체크인 해 준다해서 캐리온으로 하였습니다.

Tp항공사 항공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

지금 국제선 비행기가 캔슬 되어서 공항이 난리 입니다....

이유는 캡틴이 몸이 안 좋아서....오버북이어서  체크인 할때만 해도 최대 800불 바우쳐 준다고 했는데 딜레이가 한시간 두시간 하더니 캔슬....(그 두시간동안 다른 캡틴 찾았는데 못 찾았다 하더라고요)... 이 와중에 어떤 미국 할머니께서 자긴 체크인할때 발렌티어 하겠다 했으니 바우쳐 달라거 소리 질러서 직원분너무 불쌍했어요

 

델타인데 시간대만 8시간 후 tp 비행기로 바꿔 주었는데...

클래스 y를 받았는데 이런경우 문제는 캐리온이 델타면 통과인데 tp면 돈 내야 하는걸로 아는데 (tp 기준에 크기가 좀 커요 짐 꽃아 보았는데 안들어갑니다)

이따 따로 돈 내야 하나요? 근데 제가 들어오면서 면세점에서 무거운 선물을 많이사고 여권 도장도 다 찍었는데 너무 짐이 무거워서 나갔다 오는건 엄두도 못 내겠는데 이거 짐 어떻게 붙이죠? 혼자와서 면세점 짐 봐줄 사람도 없고.....여권에 도장 찍혔는데 짐 붙이고 시큐리티 통과하고 다시 여권에 도장 받는데 가도 되는지...

 

한 네시간 더 있어야 게이트도 알 수 있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