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와이 여행 후기들을 토대로 오하우 6인 가족 6박 후기 올려봅니다. 먼저 애기 엄마가 주로 사진을 다 찍어서 사진이 없는 부분 죄송합니다...
마모인 다운 마일사용을 못했지만 장모님 찬스로 레버뉴 호텔과 대한항공 마일로 프리스티지6인 사용했습니다.
항공권) 프레스티지 마일리지로 6인 발권 :
예약시 좌석이 두좌석 밖에 없어 대기 예약 4좌석을 했는데 전부 자리가 나왔습니다. 대기예약 적극 추천 드립니다!
호텔)할레쿨라니 3박 - 다이아몬드해드뷰를 체이스 트래블을 통해서 하니 홈페이지, 3rd파티보다 50$정도 저렴해서 예약 했다가, 할레쿨라니 공홈에서 패밀리플랜 적용하면 두번째방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킹베드룸+트윈베드 커넥티드룸 다이아몬드 해드뷰로 레버뉴 예약했습니다.
리츠칼튼레지던스와이키키 3박 - 2베드룸 오션뷰에 묵었고 플랫맴버 혜택은 정말 체크인시 확인하고 포인트1000 받았습니다. 한가지 제가 몰랐던 부분이 조식 뷔페가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없어서 가족들의 원망을 샀네요.. 그 외에 룸컨디션, 뷰 뭐하나 빠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렌트카) one's rent car - 570$(일주일 가격이나 6일도 동일하게 받음)에 시에나 70,000마일된 차였구요, 차량상태는 노후 됐지만 가격, 픽업, 리턴, 공항 드랍까지 나머진 만족했습니다. 팁으로 와이키키에 묵으시면 공항 픽업 신청하시고 드랍은 와이키키에 하시면 공항까지 해당 차로 드랍해줍니다.
**그리고 보험은 제가 미국 운전면허증이 만료되어서 국제 운전면허증으로 GEICO NON-OWNER-LIABILITY로 35$정도로 가입하고 CDR은 체이스사파이어카드로 했는데 policy번호만 알려주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식사) 6인가족 식사예약이 워낙 어려워서 너무 유명한 집들은 스킵하고 봐서 줄없는곳, 배달, 한국에서 가져간 누룽지, 마른반찬과 김치로 몇끼는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은건 포키인데
많이 가시는 ono seafood는 계속 시간이 안맞아 못가고 대신 OHANA POKE HOUSE라는 한국인이 하시는 포케집에서 먹었는데 와이키키 사토(마루카메우동 옆 포케집)보단 주관적인 느낌으론 한국인 입맛에 더 잘맞게 밑간된것이 좋았습니다.
관광) 샤크코브 : 하나우나베이가 월화 쉬는질 몰라서 못가고 대신 스노클링을 샤크코브로 갔는데 그래도 나름 아이들이 처음한스노클링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돌핀퀘스트 : 사실 동물 가둬놓고 그런부분은 마음에는 들지 않았지만 아이가 너무 돌고래를 좋아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는데 대만족이었지만 가격이....ㅠㅠ
(아 그런데 이런 돌핀퀘스트 같은 관광은 체이스 카테고리가 트래블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가 맞는건가요..?)
이상 마모인답진 못하게 부족 하지만 6인가족 6박 오하우 후기 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