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이후 처음 한국방문을 해요.
육개월이었던 딸이 어느새 네살이 되었네요. 손녀 보실생각에 기뻐하시는 부모님뵈니 저도 좋네요.
아빠가 위스키 좋아하시는데 (그러나 종류에대한 선호도는 크게 없으신것같아요. 저렴한것도 비싼것도 그냥 다 맛있다고 하시는ㅋㅋ), 그간은 계속 조니워커 블루를 사가지고 갔었어요. 조금 지겨운(?) 느낌이라 이번에 다른 위스키를 한번 사볼까하는데 혹시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