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랜드 하얏트 4박5일 사용기!

복수국적자 2022.10.29 04:15:51

오늘 처음으로 기대하던 마모에 가입을 하자마자 인사겸 첫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그동안에는 한국을 1년에 한번씩(2016년 은퇴후부터, 어느해에는 두번도) 1개월 이상씩 방문을 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는 40여년의 미국 CA에서의 이민생활을 접고 한국국적도 회복하여 복수국적자로 역이민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모에서 눈팅으로 갈고닦은 조그마한 실력으로 2년여전에 제주에 오픈한 제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 호캉스겸 4박5일씩 다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1박에 제일 저렴한것도 $200불~$300불 가까이 하는데 4박씩이나 은퇴자가 그것도 예전같으면 미국에서 온 거지가 어떻게?ㅎㅎㅎ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이스뱅크에서 발행한 하얏트 비자 카드를 미국에 있을때부터 부부가 각자 하나씩 발급받았습니다. 그동안 카드발급으로 받은 스팬딩으로는 후쿠오카에 가서도 4박5일을 지낸적도 있고, 또 한사람은 운좋게 그해 가입자들은 스팬딩 보너스로 카테고리 관계없이 포인트 대신에 2박을 free로 주어서 이태리 여행중에 밀라노에서 제일 큰 쇼핑몰내 한가운데 자리한 Park Hyatt에서 무료 2박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에서 4박을 매년 저렴하게 하고오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1년 멤버십 fee $95불씩에 2명 $190불로 카테고리 1~4 짜리 2박 획득!

@1년에 $15,000불 이상 카드를 사용하였더니 또 free로 1박 획득!

@그리고 위의 $15,000불 스펜딩해서 모아진 15,000포인트로(Cash value $150불) 또 free로 1박 획득!

 

이렇게해서 $95불x2+$150불=$340불로 1년에 한번씩 제주 그랜드 하얏트에서 4박을 지내고올수 있는 경험담을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디스커버리스트라 특별한 혜택은 없지만 그래도 업그래이드로 항상 고층의 룸에 Ocean 뷰는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