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사 마일리지 사인업 보너스 매력도? 차감액이 너무 올랐나 싶어요

techshuttle 2022.10.29 17:00:39

버진을 통한 아나항공 혹은 델타원 등등 마성비가 매우 좋은 딜을 보다가

 

간혹 UA, AA 등 일반 미국 항공사 마일차감액을 보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티켓을 끊어볼 엄두도 잘 안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주로 80k 정도로 미국-아시아 비수기 왕복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유동적으로 마일 차감액이 측정되서 그런지, 80k 정도로는 편도편도 못 끊는 상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상황에서는 UA, AA 마일리지를 사용하려면 카드 사인업 두개 정도는 받아야 왕복편을 끊을수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그래서 "사인업 하나 받아도 이코노미 편도 하나도 못 끊을텐데" 라는 생각 때문에 간혹 좋은 딜이 나와도 쉽게 신청을 못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요즘 상황에 맞춰서 생각을 바꿔야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조금 비슷한 생각을 가지시고 계신지 한번 여쭙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