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Model Y와 기아 EV6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Model Y Long Range + 20인치 휠로 지난 4월에 주문을 하고 (차가격: $64,990), 11월 중순에서 12월 사이에 딜리버리가 된다고 통보를 받은 상황입니다.
테슬라에서 기존에 타고 있던 차에 대한 Trade In offer는 $33,600로, Finance는 72개월에 4.74%를 받아 놓은 상태이구요.
예상보다 Trade In offer가 낮아서 오늘 아침 Car Max에 갔더니 Appraisal offer로 $37,000을 주겠다고 하네요.
카맥스에도 Model Y Long Range가 있는지 물어봤더니 제가 주문한 같은 사양으로 25K마일리지를 뛴 녀석이 있고, 차 가격은 $60,998이고 Tax Saving을 $3,959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Finance도 확인을 해보니 60개월에 3.95%가 가능하구요.
Used를 선택하면 금액으로만 따지면 $11,351 (두차가격 차이 $3,992+ Trade In 차이 $3,400 + Tax Saving $3,959) 차이가 나고 이자율에서 0.79%이 적고 Loan Amount도 만불 이상 줄어드니 Monthly payment도 차이가 좀 날것 같습니다. 대신 2년이 되고 25K를 달린 차를 몰게 되는거구요.
EV6도 알아보니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없어 Shipping fee를 $399 내야 하지만, 2022년 모델이고 7K를 달린 EV6 Wind가 $59,998에 있더군요. Trade In과 Fiance 조건은 Used Model Y와 같구요.
어떤 차를 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모델 차량가격 Trade-In 가격 론 금액 이자율
New Model Y $64,990 $33,600 $31,390 4.74%
Used Model Y $60,998 $37,000 $20,039 3.95%
Used EV6 $59,990 $37,000 $19,031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