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원가입 후 첫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생겨 영광입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첫글부터 질문하여 죄송스런 맘이지만 여기 분들이 잘 아실것 같아 질문합니다:
10년만에 한국을 나가게 되었는데요,
표를 알아보던중 에어 프레미아 라는 새로운 항공사를 알게 되어 싼 티켓 값에 매혹되어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걱정 되는것은,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엘에이 공항에 오전 7:25 도착 예정 (델타 항공)
에어 프레미아는 엘에이 공항에서 오전 9:50 에 출발 예정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베가스에서 엘에이 공항에 도착하여 짐 찾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 하여서
다시 짐 부치고 시큐리티 통과하고 가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질문 1:
일요일 스케줄인데 델타나 에어 프레미아 나 딜레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질문 2:
일단 이 스케줄이 가능성이 있나요?
질문 3:
이 모든 과정을 최대한 지체없이 빨리 진행할수 있는 비결이 있을까요?
한국에 너무 오랜만에 나가기도 하고, 특히 국제선 연결편을 예매하긴 첨이라 여러가지 걱정이 듭니다
괜히 돈 조금 더 아끼자고 몇천불 더 깨지는건 아닌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