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레비뉴 2,900 달러 스팬딩 지혜롭게 사용하기 질문

토끼까불이 2022.11.01 05:20:31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신입입니다. 

 

현재 2/24 이며 보유한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올해 2월 말 발급), 아멕스 골드(올해 5월 말 발급) 입니다. Credit.com 기준으로 스코어는 737점이라고 뜹니다. 

 

보스톤 - 서울 항공권 레비뉴 약 2,900 달러 스팬딩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가진 카드로는 "아멕스 골드로 amextravel.com 통해서 레비뉴 예약 --> 약 8700 MR 적립 (3%)" 밖에 옵션이 없어 보이는데, 2,900 달러 스팬딩을 이렇게 쓰자니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아래 셋 중 하나의 새 카드를 신청하고 스팬딩을 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1. 알래스카 개인 8만 타겟오퍼

2. USbank Skypass 개인 4.5만

3. 체이스 사리 8만

 

고민 포인트는, 

 

1. 알래스카 8만 마일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수기에 대한항공 예약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또한 3/24 를 채울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또, Bank of America 거래 내역이 없는데 발급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글을 마일모아에서 본 것 같습니다.

2. 언젠가는 꼭 발급 받으려고 하는 카드인데, 2/24 상황에서 발급받기에는 아직 아까운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3. 이게 가능하다면 베스트인데, 솔직히 크레딧 히스토리가 너무 짧아서 승인이 안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는 연말이나 연초쯤 사프 오퍼가 뜬다면 사프를 신청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스팬딩 2,900 달러를 지혜롭게 쓰면서, MR 이든 UR 이든 적립을 극대화 하고싶습니다. 혹시 1,2,3 의 선택지 말고 다른 대안이 있다면 조언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