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씨티에서 카드를 모두 닫았다고 메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인즉, 최근에 오픈된 카드 숫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알려준 Consumer reporting Agency는 Experian이라고 명시되었고요..
좀 자세히 하면,
작년 10월 이후에 씨티 2개 (AA Visa, AA Amex) 작년 12월까지 열심히 쓰고 1월에는 한두번만 사용한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다 받았고요..
AMEX SPG
Chase 3개
를 오픈했습니다. 인쿼리는 5개로 잡혔고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일단 생각드는 것은 6년간 한 카드만 쓰다가 작년말 항공 포인트가 필요하고 해서 좀 여러개 열었다. 포인트만 받고 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AA 마일리지가 필요하니 다시 살려주기 바란다. ?? 내 크레딧 리포트를 보면, 그동안 오픈된 카드숫자가 많은 것은 아니고 한번 만들었으면 잘 갚고 꾸준히 사용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등등...
일단, 여러분들의 의견 들어보고 메일로 필요한 자료를 좀 보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update
저는 제 안좋은 케이스 가지고 공유차원에서 글을 올린것인데요... 왠지 제 와이프가 ㅋㅋ 카드바람 난 사람인양 취급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상하네요...
크레딧 히스토리 좋고요, 단.. 씨티와의 히스토리는 짧습니다. 씨티와의 짧은 히스토리에 비해서 갑자기 2개나 만든 부분이 좀 걸리게 된게 아닌가 추측해 볼 따름입니다.
주인장 공고및 주의사항을 보긴 했지만 3개를 각각 오픈한 체이스도 아닌 씨티에서 걸고 넘어질 줄이야... ^^;;
하여간 여러분들의 건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괜히 바람난 아줌마/돈 없는 학생등등 언급하면서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줌마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지만... 본 내용을 보실 수 있는
각 계층의 사람들이 있으니..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