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회비가 많이 올라서 카드를 좀 정리하려고 합니다.
어떤 카드를 정리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1. 사파이어 리저브 (사리)
연회비 $450인 시점에 트래블 크레딧으로 $300 사용했을때는 ur1.5x 로 유용하게 사용했으나
지금 연회비$550이 내년1월 부과될 예정이라 고민중입니다.
현재 ur220,000 정도 있고요
만약 다운하면 하얏으로 포인트를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2. 아멕스 플랫(아플)
연회비 $550 인 시점에 $200에어크레딧,$200 우버크레딧, $100 삭스이용으로 잘 썼는데
내년 연회비 $695인상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mr330,000 정도 있고 아직 mr은 사용한 적이 없고
아골도 아직 만든적이 없어서 아골로 다운그레이드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3. 아멕스 본보이 브릴리언트 ( 본브)
연회비$450 에 $300 메리엇크레딧 잘 쓰고 AFN50,000 사용 잘 했는데
내년 연회비 $650에 $300 다이닝크레딧과 플랫멤버 혜택은 별로인 것 같아서
우선 갖고있는 아멕스 본보이 (구Spg)를 없애고
내년에 AFN85,000pt 받고 본보이로 다운그레이드 할까 합니다.
참고로 메리엇 플랫10년이상 유지해서 평생 플랫티어가 있습니다.
연회비가 많이 올라서 부담되는 관계로 어떤 카드를 정리해야 할 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실 그동안 처닝같은 것 잘 못하고, 카드 오픈하면 계속 써왔는데
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네요.